PRIMDSKR
LED.ART ORIGINAL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빛나는 기억
크림색 선물 상자와 은색 장식들이 흩어진 눈부신 순백의 설원, 유리구 속에 봉인된 작은 마을은 마치 겨울 동화책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흩날리는 눈송이는 사라진 순간들의 흔적이자, 되돌릴 수 없는 과거의 잔향으로 순수함으로 되돌아가고자 하는 내면의 작은 희망을 밝히는 듯하다. 스노우볼은 인간 내면의 고요한 사유 공간에서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빛나는 기억이다.

디스플레이 타입 : 가로 

런타임 : 01' 00" 

해상도 : MAX 6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