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MROKK
ROKKAN KIM
SEA THE WALL 연작은 '바다의 벽'과 '벽을 보다'라는 다중적인 의미를 지닌다. 바다는 인류의 수렵과 채집의 공간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무역과 탐험의 욕망이 생겼다. 그러나 이 욕망을 가로막는 것은 바로 바다라는 거대한 장벽이다. 인간은 이 장벽에 도전해 풍요로움을 얻었지만, 환경파괴와 기상이변이라는 재난에 직면하게 되었다. 바다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동시에 인류를 위협할 수 있는 재난을 상징한다. 나에게 바다는 공포와 편안함의 공간으로, 물에 대한 공포의 경험과 멀리서 바라보며 느끼는 안식이 존재한다. 작품 속 인물은 나 자신이자 우리를 의미하며, 바다를 마주함으로써 공포를 극복하고 안정감을 찾고 있다. 관객들도 각자의 바다의 기억을 떠올리길 바란다. 현재 과학자들은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에 대해 경고하고 있으며, 우리는 자연의 힘 앞에 무기력한 존재임을 깨닫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디스플레이 타입 : 가로
런타임 : 01' 00"
해상도 : MAX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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