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원(TESSERACT) 작가의 패턴은 낯설면서도 독창적입니다. 제너레이티브 아트의 특성을 지니면서도 무작위적이지 않으며, 정교한 질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연과 수학 공식에서 영감을 받아 유기적이면서도 논리적인 형태를 창조하며, 독보적인 시각적 언어를 구축합니다. 프랙탈 기하학을 활용해 수학적 알고리즘으로 복잡한 패턴과 형태를 3차원적으로 구현하며, 이를 통해 우주의 신비롭고 정교한 구조를 예술로 형상화합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와 원리를 시각화하는 작업을 통해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던 질서와 패턴을 드러냅니다.
그의 작품 속 낯선 시각적 이미지와 유기적인 움직임은 마치 우주에 내재된 보이지 않는 법칙을 포착하는 듯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익숙한 것들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의 작품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질서와 혼돈의 경계를 탐구하며, 관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제, 그의 창작 과정과 예술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인터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Q1 :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저는 현재 테서렉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원 입니다. CG를 한지 12년정도 되었고, 지금은 아우브 사무실에서 프리렌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2. 작업할 때 사용하는 툴은 무엇인가요?
A : C4D를 메인으로 사용하고있고, 렌더러로는 옥테인을 사용하여 렌더를 하고있습니다.
Q3. 작품을 만드실 때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A : 저는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많이 얻습니다. 자연의 법칙이라던가 수학적 공식 그리고 과학적 법칙 등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 편입니다.
Q4.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요?
A : 제가 CG를 시작하기 전에 순수미술을 전공했었는데, 그당시에 제가 제일 좋아했던 미술 작가중에 윌리엄 아돌프 부게로 라는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신화를 아름답게 재해석하였다. 저는 자연의 법칙과 수학적 공식들을 활용해 제 내면에 있는 것들을 재해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Q5.LED.ART와의 향후 협업 계획은 무엇인가요?
A : 제가 아무래도 순수미술을 전공해서 전시회를 하는걸 좋아해서 다른 작가분들과 협업하여 전시를 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Q6. LED.ART에 입점된 작품 중 하나를 소개해주세요.
A : 만델벌브 B를 이야기드리자면 실제로 자연의 모습이 있지는 않지만 자연에 있는 법칙을 수학적으로 컴퓨터가 해석을 해서 나오는 것을 제가 라이팅이나 여러 느낌으로 제 창조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표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Q7. 주로 작업하는 시간대는 언제인가요?
A : 작업은 주로 낮과 저녁시간에 합니다.
Q8. 작업 장소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A : 지금은 홍대에 있는 아우브 플레이스라는 프리렌서들끼리 모여있는 곳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TESSERACT 작가는 상업적 작업과는 별개로, 자신이 매력을 느끼는 요소들을 탐구하며 개성을 담아내는 활동을 곧 작품 활동이라고 말합니다. 특정한 개념이나 구조에 얽매이지 않고, 흥미를 끄는 요소들을 직관적으로 선택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예술적 언어를 확장해 나갑니다.
그는 작품이 관객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되는 순간을 즐깁니다. 오히려 예상치 못한 시선과 해석을 통해 자신의 작업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며, 이러한 대화 속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예술은 일방적인 표현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화입니다.
그의 작품이 관객과 어떻게 연결되고, 또 어떤 영감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됩니다. 앞으로 TESSERACT가 펼쳐나갈 새로운 시각적 탐험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TESSERACT : 보이지 않는 질서를 시각화하는 아티스트
by LED.ART EDITORIAL
박성원(TESSERACT) 작가의 패턴은 낯설면서도 독창적입니다. 제너레이티브 아트의 특성을 지니면서도 무작위적이지 않으며, 정교한 질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는 자연과 수학 공식에서 영감을 받아 유기적이면서도 논리적인 형태를 창조하며, 독보적인 시각적 언어를 구축합니다. 프랙탈 기하학을 활용해 수학적 알고리즘으로 복잡한 패턴과 형태를 3차원적으로 구현하며, 이를 통해 우주의 신비롭고 정교한 구조를 예술로 형상화합니다. 또한, 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와 원리를 시각화하는 작업을 통해 우리가 인식하지 못했던 질서와 패턴을 드러냅니다.
그의 작품 속 낯선 시각적 이미지와 유기적인 움직임은 마치 우주에 내재된 보이지 않는 법칙을 포착하는 듯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익숙한 것들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의 작품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질서와 혼돈의 경계를 탐구하며, 관객에게 새로운 차원의 시각적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제, 그의 창작 과정과 예술 세계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인터뷰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Q1 : 간단한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저는 현재 테서렉트로 활동하고 있는 박성원 입니다. CG를 한지 12년정도 되었고, 지금은 아우브 사무실에서 프리렌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Q2. 작업할 때 사용하는 툴은 무엇인가요?
A : C4D를 메인으로 사용하고있고, 렌더러로는 옥테인을 사용하여 렌더를 하고있습니다.
Q3. 작품을 만드실 때 주로 어디에서 영감을 얻으시나요?
A : 저는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많이 얻습니다. 자연의 법칙이라던가 수학적 공식 그리고 과학적 법칙 등에서 영감을 많이 얻는 편입니다.
Q4.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나요?
A : 제가 CG를 시작하기 전에 순수미술을 전공했었는데, 그당시에 제가 제일 좋아했던 미술 작가중에 윌리엄 아돌프 부게로 라는 작가가 표현하고자 했던 신화를 아름답게 재해석하였다. 저는 자연의 법칙과 수학적 공식들을 활용해 제 내면에 있는 것들을 재해석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Q5.LED.ART와의 향후 협업 계획은 무엇인가요?
A : 제가 아무래도 순수미술을 전공해서 전시회를 하는걸 좋아해서 다른 작가분들과 협업하여 전시를 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Q6. LED.ART에 입점된 작품 중 하나를 소개해주세요.
A : 만델벌브 B를 이야기드리자면 실제로 자연의 모습이 있지는 않지만 자연에 있는 법칙을 수학적으로 컴퓨터가 해석을 해서 나오는 것을 제가 라이팅이나 여러 느낌으로 제 창조하여 새로운 모습으로 표현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Q7. 주로 작업하는 시간대는 언제인가요?
A : 작업은 주로 낮과 저녁시간에 합니다.
Q8. 작업 장소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세요.
A : 지금은 홍대에 있는 아우브 플레이스라는 프리렌서들끼리 모여있는 곳에서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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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SSERACT 작가는 상업적 작업과는 별개로, 자신이 매력을 느끼는 요소들을 탐구하며 개성을 담아내는 활동을 곧 작품 활동이라고 말합니다. 특정한 개념이나 구조에 얽매이지 않고, 흥미를 끄는 요소들을 직관적으로 선택하며 이를 통해 자신의 예술적 언어를 확장해 나갑니다. 그는 작품이 관객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자신의 의도와 다르게 해석되는 순간을 즐깁니다. 오히려 예상치 못한 시선과 해석을 통해 자신의 작업을 새롭게 바라보게 되며, 이러한 대화 속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발견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예술은 일방적인 표현이 아니라, 끊임없이 변화하는 대화입니다. 그의 작품이 관객과 어떻게 연결되고, 또 어떤 영감을 불러일으킬지 기대됩니다. 앞으로 TESSERACT가 펼쳐나갈 새로운 시각적 탐험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