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HWAYOO
ABOUT
화유(HWAYOO, 황유근)는 자연과 생명의 구조를 디지털 이미지로 번역하는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비주얼 디렉터다. 후디니 기반의 절차적 시뮬레이션과 3D 그래픽, AI 이미지 기술을 결합해 물질이 생성되고 침식되며 다시 균형을 찾는 과정을 탐구한다. 작품 속 입자, 유체, 식물, 빛은 단순한 시각 효과가 아니라 시간과 감정의 움직임을 드러내는 조형 언어로 기능한다. 대형 LED와 몰입형 공간의 화면 구조를 고려해, 건축과 영상이 하나의 풍경처럼 이어지는 경험을 설계한다. 최근에는 세포와 조직, 생태계처럼 눈에 보이지 않거나 복잡한 생명 현상을 감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이미지로 바꾸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