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
작품 소개

끝없이 생성되고 소멸하는 STRING을 모티브로 초현실적인 풍경을 연출한 미디어아트 작품이다. 나지막한 언덕을 걷고 있는 코끼리들과 바람에 날리는 공간 속 오브제들은 무채색의 풍경에 스며들어 쉬지 않고 하나의 방향으로 나아간다. 이러한 풍경 속에서 다채로운 색을 입고 등장한 코끼리는 이들과 반대편으로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나아가며 조용한 울림을 전한다.

디스플레이 타입 : 가로 

런타임 : 02' 00" 

해상도 : MAX 6K 

옵션 : LOOP